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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의 줄거리
영화 도둑들은 2012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오달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화는 2012년 부산을 배경으로, 아시아 각국의 도둑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도 마닐라에 있는 금괴를 훔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김윤석이 연기한 태산인데요,
태산은 부산을 주름잡는 거물 도둑으로, 마닐라에 있는 금괴를 훔치기 위해 팀을 꾸립니다.
태산의 팀에는 이정재가 연기한 뽀빠이, 김혜수가 연기한 예니콜, 전지현이 연기한 앤 드루,
김수현이 연기한 리우, 오달수가 연기한 잠파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산의 팀은 마닐라에 도착하여 금괴를 훔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경찰과의 대립구도, 팀원들의 죽음 등 영화가 진행될수록 스크린에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태산의 팀은 위기를 극복하고 금괴를 훔칠 수 있을까요?
도둑들은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김혜수와 전지현의 액션 연기는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도둑들은 2012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해외에서도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 도둑들의 다양한 캐릭터 이야기
영화 도둑들은 각자의 목적과 비밀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앙상블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러한 캐릭터들이 마닐라라는 도시에서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요,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스턴트 장면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고층 건물 옥상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도둑들은 독특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힙합 음악과 액션 장면을 결합하여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는 거죠.
이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줘 이 영화만의 분위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영화 도둑들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영화는 캐릭터들의 내면적 갈등과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겪는 고민과 배신에 대한 이야기가 잘 녹아들어있습니다.
영화 도둑들은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영화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을 통해 한국 범죄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오션스 일레븐 영화처럼요.
영화 도둑들을 연출한 감독
최동훈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영화들은 흥미로운 스토리, 화려한 액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또한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만들어 왔는데요.
최근까지 왕성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범죄의 재구성 (2004), 타짜 (2006), 전우치 (2009), 도둑들 (2012), 암살 (2015), 외계+인 1부 (2022), 외계+인 2부 (2024)등이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영화 제작 배경, 캐릭터, 스타일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에 '암살'을 하다가 잠깐 번아웃이 왔어요. 그래서 좀 가벼운 거 하나 하고 싶었어요. 도둑들은 1997년에 쓴 시나리오였는데, 그때 딱 한 번 써서 잊고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꺼내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원래는 홍콩을 배경으로 했는데, 제작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으로 바꿨어요. 한국에서도 마카오와 홍콩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을 찾아서 촬영했어요."
"도둑들은 단순한 범죄 영화가 아니라 인간 욕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욕망 때문에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게 됩니다. 영화는 이러한 인간 욕망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둑들은 또한 개인과 조직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둑들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영화는 이러한 개인과 조직의 갈등을 통해 인간관계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둑들은 한국 영화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힙합 음악과 액션 장면을 결합하여 색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도둑들은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흥미로운 스토리, 화려한 액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통해 한국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둑들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연출력을 통해 만들어졌던 거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은 다양한 캐릭터의 배우들과 진심을 담아낸 감독과 연출진 들로 인해 완성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