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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를 살아가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주말 저녁 우리들의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보는 거죠.

     

    눈물의 여왕은 넷플릭스에서만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본 방송이 끝난 후에 공개되기 때문에 11시 이후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오늘(420) 기준으로 13화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예고편을 통해 잠깐 알아볼까요?

     

     

    퀸즈 그룹의 창설자이자 집안의 거대한 버팀목이었던 홍만대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그런 결정을 하기 전 그에게 찾아 온 손녀인 홍해인이 할아버지와 둘 만이 아는

     

    녹음 기능이 숨겨져 있는 펜을 두고 가죠.

     

     

    지난 12회 말미에 홍만대 회장은 해인이 두고 간 펜을 집어 드는 장면이 나온 걸로 봐서

    중요한 비밀을 남겨 놓고 생을 마감하는 듯 합니다.

     

     

    집안에 있을지도 모를 비자금을 찾기 위해 예전 집을 찾았던 가족들은

     

    뜻하지 않게 홍회장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오늘의 이야기 속에서 비자금의 위치와 또 다른 홍회장의 정보가 전달될는지 기대가 됩니다.

     

    해인의 병세는 점점 더 심해져 가는 듯 합니다.

     

     

     

    현우와 해인은 역대급 운명이었음을 느끼게 되고

     

    더욱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눈물과 행복함으로 맞이합니다.

     

     

    한편 윤은성은 해인에 대한 미련과 사랑, 증오가 차오르게 되고 뒤섞인 감정들 사이에서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백현우에게 해인을 살리고 싶다는 감정을 번번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실 주인공이 아니기에 그의 사랑은 길을 잘못 찾아간 듯 하지만

     

    그녀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은성의 주변에서 벌어졌던 많은 일들이 사실은

     

    그의 어머니가 꾸며맨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예고편에서 전해지는 봉숭아물, 첫 눈에 대한 희망 등이

     

    더욱 애잔한 두 주인공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퀸즈 그룹을 다시 찾기 위한 백현우와 주변인들의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윤은성과 모슬희의 가슴은 조금씩 죄어가게 되고 이성을 잃어가며

     

    다양한 사건들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예고편 말미에 나지막히 말하는 백현우의 한마디.

     

    “나도 너한테 말하지 않은 게 하나 있어.”

     

    과연 이 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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